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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선교사2

2009.11.15. 빌립보서 4:12 (2) 사실 성경 대부분의 인물들이 비천에도 처하고 부요에도 처했으며, 처할 줄 배워가고 알았던 인물들이었다. 비천에서 부요로, 부요에서 비천으로. 아브라함, 야곱, 요셉, 다윗, 솔로몬, 엘리야, 바울 등등. 그리고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이용규, 이정원을 비롯한 우리 앞 세대와 우리 시대의 수많은 간증의 주인공들 등. 내가 여기에 비할 수 있을까? 캠퍼스에서…… 군대로? 하핫, 말도 안 된다. 여기서 은밀히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이 숨어들어오는 걸 발견하고 내쫓을 뿐. 2024. 7. 30.
2009.05.26. Coram Deo, 내려놓음 내가 볼 때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장교를 하고 나는 병사로 있는 걸 보며, 다시 장교 복무에 대한 욕심이 고개를 든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본다. 병사건 민간인이건 장교건 하나님 앞에서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높음에의 지향이 하나님 앞에서 꼭 어리석을까. 『내려놓음』(이용규 저, 규장)의 저자나 『예수는 평신도였다』(정진호 저, 홍성사) 저자의 예를 본다. 질문을 바꿔, 그들이 기꺼이 높아짐을 버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사도 바울의 예와 같을 것이다. 하나님의 비전 때문이다. 정진호 교수님은 하나님께서 언젠가 연변과기대의 인물들을 통해 중국을 경영하실 것을 신뢰했기에 하버드를 뒤로할 수 있었다. 이용남 선교사님은 하나님께서 몽골 땅에 소망을 두시리란 걸 확신했기에 하버드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 지금은..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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