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리는 고독해도2 사도행전 5:17-32 | 다시 성령으로,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작성: 2009.03.06.(금) 정리: 2025.02.05.(수)사도행전 5:17-32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 2025. 2. 5. 2009.07.21. 아기 코끼리 점보? 예전에 분대에서 내기를 한 적이 있다. 귀가 너무 커서 펄럭이며 날아다니는 코끼리가 나오는 만화 영화의 제목 때문이었다. 모두가 ‘아기 코끼리 점보’라고 했는데, 나만 ‘아기 코끼리 덤보’라고 했다. 우리는 라면을 걸고 내기를 했다. 내가 이기면 5-6개의 라면을 받지만, 내가 지면 5-6개의 라면을 사야 했다. 분대원들은 당연히 ‘점보’가 맞다고 확신했고, 특히 내기 승률 100% 라는 김OO 병장님이 그랬다. 김OO 일병님은 ‘점보’가 맞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까지 해줬다. 하지만 나는 ‘덤보’라고 확신했다. 우리 분대는 중대원들에게까지 물어봤는데, 모두가 ‘점보’라고 했고 ‘덤보’라고 한 중대원은 김OO 상병님 한 명뿐이었다. 그래도 나는 지금이라도 포기하라는 제안을 거부했다. 결국 전화와 .. 2024.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