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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의 마음3

2009.11.28. 의인 우리가 의인이 아니요 용서받은 죄인일진대, 우리가 의의 나라에 이를 수 있는 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극한 죄인이라도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인정하시면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훌륭하고 높고 선행을 많이 베풀고 위대한 업적을 쌓은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세로 죄인이라 부르시면 그 사람은 죄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논리로 행하신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인지를. 2024. 8. 31.
마가복음 8:22-26 | 나는 보기 원하네 작성: 2008.08.11.(월) 정리: 2023.12.20.(수) 마가복음 8:22-26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나는 보기 원하네 나는 이러한 본문을 대할 때마다 항상 보기를 간구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무얼 보길 원하는지,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간구해보고자.. 2023. 12. 20.
2009.04.29.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 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전에도 그랬지만, 아버지의 눈물이 고인 곳은 일차적으로 바로 나였다.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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