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교회9 2008.11.08. 군대에서 교회를 품고 불침번을 서며 중대한 훈련병도, 소대장‧분대장 훈련병도 안 되고, 영의 만찬을 먹지 못하자 옛사람이 드러나는 나의 11월을 안타까워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자리가 너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다. 내가 무슨 무슨 ‘장’을 맡지 않더라도, 더 중요한 사실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그리고 입대 후 처음으로 포켓 성경을 폈다. 요한계시록을 처음부터 읽는데 2-3장을 읽으며 울고 말았다. 지금의 나와 아무 관련 없을 것 같은 한국 교회의 모습과, 1장에서 묘사된 주님이 특징별로 나누어져 표현되며 각 교회들에게 하시는 책망이 겹쳐졌기 때문이다. 가깝게는 이곳 1대대의 OOOOO교회가 생각났고 이 교회를 부정적으로만 보던 내 마음을 돌이키면서 긍휼로 바라보게 되었다.. 2023. 3.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