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군6 2008.11.27. 행군 묵상 2 30km 행군 때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과 동기들이 부르는 ‘퍼펙트 가이’라는 이름을 지킬지 고민했다. 나는 만용을 관두고 내 이름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을 묵상하였다. 우리의 싸움은 하나님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치러진다. 그 이름을 망령되이 여기는 것들을 대적하고, 그 이름을 축소시켜 땅바닥에 던져 짓밟으려는 자들에 맞서고, 그 이름을 싸구려로 만들어 초코파이 값에 팔아치우는 세력들이 항거한다. 우리는 우리의 대적들과 반대로 행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 이름을 높이고 찬양하며,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온 세계와 열방에 가득 알려지도록 전파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부여된 임무다. 2022. 12. 14. 2008.11.17. 행군 묵상 1 별을 올려다 보고, 달빛에 길을 비추어 걸으며 이 찬양을 올린다. 2022. 12.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