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VP488 2009.12.18. 폴 리틀,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IVP)을 읽다가 1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시 37:2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내가 새롭게 지음 받은 목적대로 살게 하소서. 나로 당신의 손에서 벗어나려는 어리석음을 포기하게 하시고, 순종의 기쁨을 알게 하소서.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시 73:24) 그리하여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소서. 내가 이 땅으로 보내심을 받아 행하는 순종의 여행 끝에서 이를 바라나이다. 2025. 1. 27. 마태복음 5:27-32 | 마음의 주인 작성: 2024.12.20.(금) 정리: 2025.01.02.(목)마태복음 5:27-32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 2025. 1. 2. 마태복음 5:13-16 |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작성: 2024.12.19.(목) 정리: 2024.12.28.(토), 2024.12.29.(일)마태복음 5:13-16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빛과 소금, 순서대로 하자면 소금과 빛을 이야기한 이 유명한 본문을 접할 때마다 의문이 좀 있어 왔다. 첫째는 등불을 .. 2024. 12. 29. (날짜 미상) + 2009.12.11. 개인 성경 연구 너무 IVP 주석을 진리처럼 믿고 따르지 말라. 성경을 연구할 때 계시의존적으로 해야 하며, 참고 자료에서 취할 건 겸손히 취하고, 반박할 것은 반박하며, 보충할 것은 보충하고, 새로이 발견한 건 검증해가며 다듬는 작업이 필요하다. IVP 주석은 프로추어 연구가들에게 대단한 권위를 갖지만, 성경 저자인 성령보다 책에 대한 권위가 높을 수 없다. IVP 주석에서도, 지나치게 학자다운 해석으로 인해, 보다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할 내용도 많다. 지난번에 적었던, 예언하기 위해 찬양하는 엘리사에 대한 해석도 그렇고, 히엘이 여리고를 재건할 때 장자와 말째 아들이 죽은 것에 대한 해석도 그렇다. 주석에서는 그 근방의 독성을 가진 민달팽이가 원인이라고 결론지어 버렸다. 해석은 중요한 것을 놓쳤다. 히엘의 아들들.. 2024. 10. 14. 이전 1 2 3 4 5 ··· 1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