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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03.? 안식일 예배가 하루 종일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장사, 생업 등 기본적으로 살아가기에 필요한 행위, 만남을 모두 이 날만큼은 하지 않고 하나님께만 집중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를 먹이시고 채우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을 경험했다. 광야에서의 만나가 그랬다. 예배 날 전날에는 이틀치의 만나가 내려서, 예배 날에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거나 일하지 않게 했다. 온전히 하나님께만 집중하도록. 2024. 9. 16.
고린도전서 2:1-16 | 영적인 지혜 작성: 2024.09.13.(금) 정리; 2024.09.15.(일)고린도전서 2:1-16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 2024. 9. 15.
2009.12.02. 솔라 크리스토스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란 직책은 오직 그에게만 붙는다. 바울 ‘사도’, ‘세례자’ 요한도 ‘그리스도’는 아니었다.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요 1:20) 2024. 9. 15.
고린도전서 1:18-31 |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 작성: 2024.09.12.(목)정리: 2024.09.14.(토)  고린도전서 1:18-31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 2024. 9. 14.
2009.12.02. 효시의 십자가 십자가는…… 효시다. 본디 효시란 말은 참수한 머리를 저자나 성문에 본보기로 내걸 때 쓴 말이다. 로마의 십자가는 참수당한 머리보다 본보기의 목적을 훨씬 톡톡히 해냈다. 고통스럽고 끔찍하게 죽어가는 죄수의 모습을 장시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는 입장은 세상과 우리가 다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아는 바대로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라. 사단이 의도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가 아닌, 아버지 하나님께서 왜 이 본보기를 보이시는가 깨달으라. 나에게,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가슴에 새기라. 묵상하고, 고백해보라. 십자가의 그리스도의 울부짖음과 신음, 피 흘림과 살 떨림에 답하라. 절대, 절대 욥의 친구들처럼 하지 말라. 십자가 아래 여인들과 요.. 2024. 9. 14.
고린도전서 1:10-17 | 그리스도를 찢는 교회 작성: 2024.09.11.(수) 정리: 2024.09.12.(목)고린도전서 1:10-17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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