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묵상록635 2008.11.29. 면도를 하다가 3 나의 경우엔 면도를 정성 들여 매일 해줘야 한다. 좋은 면도 크림에, 티타늄으로 된 4중날 면도기를 써야 한다. 지저분한 부분이 하나도 남지 않도록 고루 살펴 밀어야 한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항심, 정결, 전심, 단장과 같은 말들로 표현할 수 있다. 2023. 1. 20. 2008.11.29. 이름형 전도 성경에 표현되는 하나님의 이름에는 그에 관한 사건이나 그분의 성품이 드러난다. 기도에 충실한 자가 대표 기도를 시작할 때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에는 최근 만나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가가 드러난다. 이름은 그 대상의 속성을 드러내고 그 존재에 의미를 부여한다. 성경의 인명‧지명 등도 그러하다. 하나님은 우리는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신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라고 부른다. 설령 당사자가 스스로를 그렇게 여기지 않아 왔더라도, 축복하는 입술에서 들려주는 ‘사랑받는 자’라는 말은 그 사람의 존재 의미를 새롭게 확인한다. 이것이 이름형 전도이다. 2023. 1. 19. 2008.11.29. 휴가 가는 악몽 꿈을 꾸었다. 휴가 나와서 동아리방에 갔는데 “왔냐?”라는 반응으로 다들 눈 한 번 마주치고는 제 할 일만 했다. 2023. 1. 18. 2008.11.28. 안식교인 LSY 병장님과 대화 2023. 1. 16.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