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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묵상록631

2009.12.17. 로마서 4:18 믿음이 없다. 소망이 없다. 사랑이 없다. 생명이 없다. 그러나……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랄 수 있을까?” 2025. 1. 14.
2009.12.17. God's Sabbath I hope…… Sabbath, I desire to participate in Sabbath of God. I want to be with God. 2025. 1. 11.
2009.12.16. T국 – 우연은 없다 피복 창고에 지원을 갔다가 러닝 셔츠 상자에 ‘T국’이라고 품명이 표기된 걸 보았다. 원래는 ‘T형 국방색’의 줄임말이지만, 나는 ‘T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세우는 IVF의 두 자매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들과 이들의 사역을 두고 기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이렇게라도 하나님께서는 귀한 기도 제목을 내 허리와 바꿔서 주셨다. 2025. 1. 10.
2009.12.15. 한니발 많은 미국 소설들이 그러하듯, 토마스 해리스의 소설 『한니발』에는 신에 대한 조소와 무지에서 비롯한 표현들이 등장한다. 이보족에게 비 한 방울 내려주지 않는 신, 딸을 찾아달라고 기도했지만 살인마 한니발 렉터에게 당하여 버려진 치아만 찾게 된 사연 등. 고난을 허용하시는 하나님의 진정한 모습은 어떠할까.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아픔을 당한 사람들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다(마 26:11, 막 14:7, 요 12:8). 그 말인즉슨, 그리스도께서 하시던 일을 제자들이 하라는 것이다. 신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 곧 ‘주를 본받음’은 우는 자들의 억울함을 신원해줄 수는 없어도, 그들에게로 가서 함께 우는 것(롬 12:15)을 포함한다. 그런데 많은..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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