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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since 2007-2008.10.13.

로마서 16:17-27 | 너무 멀리 왔나요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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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8.06.06.(금)
정리; 2023.11.11.(토)


로마서 16:17-2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이 편지를 기록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없음)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개역개정)

 

나의 묵상: 너무 멀리 왔나요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악한 데 순결하기를. 주님, 내 발은 악한 데에 빠르고 선한 주님께 무릎 꿇기에 느리나이다. 내 손은 범죄하기에 빠르고 기도하기에 느리나이다. 나의 순종이 모든 사람에게 들려 감사의 제목이 되고 하나님만 높임 받으시길 원합니다.

내게 또 다시 최저선을 보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리석어 스스로 한 말도 분별치 못하고 기억지 못하는 인간의 서원보다,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또 인간에게 기억케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열방을 향한 소원을 두시고, 또 내 마음의 소원을 아시나이다. 이 믿음은 주로부터 온 것이요, 주께서 성취하실 약속이나이다. 주께서 나를 인하여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실 것입니다. 나는 그 큰 그림의 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이 비전을 위하여 나로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게 하소서. 세월을 아끼게 하소서. 때가 악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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