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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since 2007-2008.10.13.

로마서 5:12-21 | 한 사람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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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8.05.05.(월)
정리: 2023.10.24.(화)


로마서 5:12-21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한 사람

 ‘한 사람’ 아담은 모든 인류와는 다르게 창조되었다. 사람은 생육과 번성의 방법으로 태어나지만, 아담은 하나님께서 친히 흙으로 빚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하지만 범죄한 그와 그런 그의 자손은 다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었다.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의 첫 열매라 하였다. 예수님도 전 인류와는 다른 방법으로 태어나셨다. 사람은 남녀 간의 결합으로 잉태되나, 예수님은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자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셨다. 그분은 다윗보다 먼저 계셨다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범죄한 인간의 씨를 통해 나지 않고 거룩한 영으로 나셨다. 그로 인해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가 한 의로운 행위, 즉 십자가의 죽으심을 치렀다. 의로운 행위는 그분이 하셨다. 우리는 그 행위를 따라하지 않아도 믿기만 하면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율법이 죄를 드러내고 그로써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친다. 아무리 죄가 많더라도 모두 사하기 때문이다.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밝게 발한다.

이 소식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그러니 빛은 더욱 뻗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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