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08.11.24.(월)
정리: 2022.12.31.(토)
요한계시록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개역한글)
나의 묵상: 새 예루살렘, 신부로 단장한 성도요 교회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v. 2)
‧ ‘새 예루살렘’이 의미하는 바
‧ 예루살렘 – 잦은 침공. AD 70년 로마에 멸망. 예수님 예언대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도록 성전 훼파.
‧ 예루살렘의 영적 의미 –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 거룩한 하나님의 성,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 교회, 성도, 성령이 거하시는 전 – 우리의 모습
‧ 새롭게 지음 받은 피조물 - ① 보혈로 ② 마지막 카이로스에
‧ 우리는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가?
‧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기 위하여, 아름답게 단장하도록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맡기고 있는가? 정금 같이 나아오기 위하여 연단의 불로 뛰어들 수 있겠는가? 그 정도로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갈망하는가?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vv. 3-4) - 무수한 선지자를 통해 말씀해오신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됩니다. 나는 이 성취를 갈망합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 날이 오기까지 인내하며 십자가의 길을 가시겠습니까? 십자가는 우리에게 선포합니다. 고난 없는 영광은 없다고. 그리고 우리는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영광을 받더라도 보좌 앞 24장로처럼 세세무궁토록 영광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께 다시 돌려드리며 경배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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