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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나 평안하고 행복하다. 무언가를 얻어내려고, 어딘가로 올라가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감사가 넘친다. 전에는 알지 못하던 기쁨이다. 난 단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단순한 진리를 마음에 받아들였을 뿐인데.
Faith is Acception.
믿음은 내 의지로 믿는 게 아닌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제야 계시록 3장 22절의 교제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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