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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후배들을 지도하며, N 목사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시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많은 부르심들이 있어 왔지만, 끝까지 연단과 선택과 훈련을 받아들이고 다듬어진 자는 극히 드물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즉시 응답하여 있는 자리를 박차고 나아왔으나, 장사를 지내야 하는 자, 밭을 산 자, 결혼한 자는 자기 일을 찾아갔다. 부자 청년은 예수님께 먼저 찾아왔으나, 근심하며 떠났다. 그들 중심엔 ‘나’가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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