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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묵상록

2009.09.20. 의사를 거부하는 환자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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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옳으셨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하는 자에겐 의원이 쓸 데 없다. ‘상처 입은 치유자’라도, 능히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는 영성가나 상담가라도, 거부하는 자는 다룰 수가 없다. 진료를 극구 거부하고 되려 자신만이 멀쩡하다고 몸에 힘주는 환자에게는 명의가 쓸 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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