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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세면을 하는데 거의 다 쓴 폼 클렌징 통을 꽉 짜도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냥 얼굴에 발랐더니, 다 펴 바르고 남음이 있었다. “네 은혜가 족하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부요에 처할 줄도 알아……” “족한 줄로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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