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교회18 2009.01.21. 감사와 원망 요즘 가위 바위 보를 계속 진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진다. 전입 초에는 한 번도 안 졌었다. 그래서 한 명 세워 놓고 눈 던지기를 할 때도 15번 중 한 번도 안 걸린 적도 있었다. 그러나 어느 때부터 계속 지기 시작하면서, 오늘도 8-9명의 식판을 혼자 닦았다. 섬긴다는 마음보다는 원망과 짜증이 났다. 물도 차갑고 손가락도 아프다. 그때 처음 자대 교회에서 설거지를 하던 때가 생각났다. 그때는 자원해서 감사로 했었는데. 2023. 5. 28. 2008.11.16. 완벽과 완벽주의 훈련소에 와서 생긴 완벽주의를 극복할 열쇠는 이 곡의 가사에 담겨 있다. 동기로부터 perfect guy라 불리지만 나는 한없이 부족하다. 2022.12.02. perfect guy는 Jesus뿐이다. 2022. 12. 2. 2008.11.15-16. 진중세례식 단상 2 여호와닛시교회의 세례는 받는 자가 하나님을 아는지의 여부를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받는 자를 제자 삼지 않고 세례를 준다. 2022. 12. 1. 2011.11.09. 진중세례식 단상 오늘 나는 끔찍한 광경을 보고야 말았다. “이건 예수님의 명령이니까”라며 성급하게 세례를 주는 자들과 손톱깎이 세트에 누군가의 말마따나 “영혼을 판” 많은 자들이었다. 성령은 안 계셨고 제자도 없었다. 2022. 11. 2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