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묵상록530 2008.11.24. 내 소원과 하나님의 뜻 이미 알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날 계속 좌절시키고 계심을. 19일부터 내 자신감이 추락할 때, 가난하고 애통하는 심령을 가질 때를 기다리고 계심을. 괜히 기대하게 하신 것도, 타이밍을 놓치게 하신 것도, 다 그분께서 주관하신 일이다. 사실…… 나는 두려웠다. 다시 나를 부수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었다. 그리고 지금도 예감하고 있는 사실은, 나는 더 내 원이 좌절되어야 하고 아버지의 계획이 선하고 신실하다는 걸 다시 깨달을 때까지 더더욱 추락해야 한다는 것. 2022. 12. 30. 2008.11.? 나를 만드는 것은 내 자신감이 나를 강하게 하지 않는다. 잘난 내가 나를 만들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못난 나를 빛나게 만들어 가신다. 2022. 12. 27. 2008.11.? 신병교육대 목회자 신병교육대 이OO 목사…… ‘좋은 사람’일지언정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인상은 없었다. 2022. 12. 25. 2008.11.22. 전도자란 전도는 교리를 억지로 쑤셔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도자가 늘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것이 얼굴형 전도다.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하고 얼굴에서 빛이 났듯이, 전도자는 하나님을 반영해야 한다. 2022. 12. 24.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