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묵상록530 2009.02.날짜 미상 He Will Raises You Up 박GJ 병장님이 나에게 노래를 불러보라고 해서 을 불렀다. 그는 나에게 가사의 뜻을 묻고 가사와 해석을 적어달라고 했다. 2023. 7. 4. 2009.02.09. 대공초소에서 훈련으로 대공초소에서 한 달 차이 나는 선임과 둘이 남았다. 대화 도중 Y 상병에 대한 어제인가 오늘 깨달은 바를 이야기를 하자 그는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였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소리일 뿐이다. 나는 그 선임에게 신과 인간의 인격적인 만남을 이야기하려 했다. 그러자 그는 미안하지만 그런 개소리는 안 듣겠다고 했다. 나는 내가 경험한 진실만을 증거할 뿐이라고 답했다. 2023. 7. 3. 2009.02.08.? 09.? 먼저 맞기 전에 요즘엔 타인을 통해 오는 부메랑을 맞기 전에 내가 먼저 알아채고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2023. 7. 1. 2009.02.08.? 09.? 그는 나의 거울 분대에 ‘실세’인 두 명이 있는데, 한 명은 잘못한 것을 지적하지만 다른 한 명은 잘못한 사람을 싫어한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판단하는 동안, 나도 후자의 사람을 미워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2023. 7. 1.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