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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529

2009.10.06.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전날 WJ이에게 가르친 본문을 오늘 이OO 목사님에게 더 깊은 의미의 해석을 들었다. 나는 성경의 발견에 놀랐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탄했으며, 이 일은 나를 겸손하게 하였다. 2024. 9. 7.
2009.11.28. 새벽 기도 요새 그렇다. 재빨리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에서 소멸된다. 오늘은 예전에 작성했던 내용 중 작성 도중에 잊은 것이 기도 중에 생각났다. 정말 중요한 축이었기에 되찾은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생활관으로 복귀하자 또 다시 잊어버렸다. 2024. 9. 1.
2009.11.28. 새벽 기도 전에 WJ와 통화를 하며, 하나님께서 2007년에 부흥을 주실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중심을 아시기 때문이라고 한 적이 있다. 우리의 깊은 중심에 과시하고 싶은 욕망, 자랑하고 싶은 욕망과, 자신을 핍박하고 무시하고 손가락질하고 욕하던 자들이 나아와 자신에게 용서를 구하고, 자신은 그보다 높은 자리에서 용서를 베풀고 싶은 욕망, 그리고 그에 따른 정복감‧성취감‧뿌듯함을 맛보려는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후임병에게 말씀을 전하면서, 예배에 데리고 나와 나를 훈계했던 목사님에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새벽 기도 시간에 전에 발견한 이 마음을 재차 조명하시고 나로 회개케 하셨다. 2024. 8. 31.
2009.11.28. 의인 우리가 의인이 아니요 용서받은 죄인일진대, 우리가 의의 나라에 이를 수 있는 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극한 죄인이라도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인정하시면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훌륭하고 높고 선행을 많이 베풀고 위대한 업적을 쌓은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세로 죄인이라 부르시면 그 사람은 죄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논리로 행하신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인지를.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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