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529 2009.04.26. 리더의 덕목 며칠 전 B가 군종병을 그만두었다. 부대에 P교회가 세워지고, J 목사님이 온 뒤로 예배에 나오지 않는 성도, 떨어져 나간 군종병과 신학생들이 몇 명이던가. 오늘은 나에게 군종병 파견 교육을 가지 말라고 하고 군종 명부에도 없는 전입 한 달째인 신병을 보내겠다고 했다. 사령부 결정을 뒤엎겠다는 걸까. 우리 부대 간부님들과는 연락이 된 건가. 도대체 나를 얼마나 더 좌절시킬 것인가. 찬양 인도자로 서려 했는데, 싱어 자리에서도 끌어내렸다. 피해자인 나에게 원인 제공자라고 했다. 모든 말은 남을 통하여 듣고, 내 말은 들어주려 하지 않는다. 손발이 묶이고 입을 봉한 채 무얼 하란 말인가? 2023. 10. 10. 2009.04.26. 차라리 성경보다 성경을 가지고 땅의 이야기를 한다면 차라리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읽는 편이 낫다. 2023. 10. 8. 2009.04.26. 잊은 비전 내게 주어진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길이…… 어떻게 이루어가는가를 깨닫는다. 내게 주신 은사―내 입에 주의 말씀을 두는 것―로 선지자로서 훈련하신다. 주께서는 나를 무슬림들의 사도로 부르셨고, 그 땅에 묻힘으로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따라간다. 그리고 마지막 날 이후에,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와 함께 왕 같이 다스릴 것이다. 2023. 10. 8. 2009.04.26. 설교의 차이 대한민국에 있는 수많은 설교 중에 옥석이 가려지는 이유는, 같은 성경을 두고도 어떤 눈으로 보느냐, 그래서 하늘의 것을 말하느냐 땅의 것을 말하느냐가 천지 차이만큼 나기 때문이다. 2023. 10. 6.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