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529 2009.04.29. 군종병 집체교육 서로를, 그들의 아픔을, 우리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알 수 있던 시간. 2023. 10. 24. 2009.04.30. 부자의 마음 부자들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들어갈 자리가 바늘귀만큼만 있다. 2023. 10. 23. 2009.04.30. 새벽 기도 ‧ 천군교회로 가는 길에 ‘오OO’이라는 이름이 떠오른다. 누구지? 그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굉장히 마른 사람. 뭐하는 사람이었지? 내가 중학생 때 체육 교사였다. 하지만 내가 속한 학급을 담당한 적도, 나와 말 한마디 해본 적도 없었다. 그런데 그 이름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기도 시간에 그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무슨 일일까. ‧ 어제 통화를 하였기에 소비자아동학과 기도 모임에 기타 반주자를 세워달라고 기도하였다. 더불어 우리 한국어문학과를 위해서도. ‧ 알면서도…… 나는 울면서 따졌다. 내가 멱살 잡힐 때 어디 계셨느냐고……. 내가 P교회에서 힘들어할 때 어디 계셨느냐고……. 나는 되돌아가기 싫다고……. 돌아가도 결국 나밖에 안 남았는데, 혼자에게 지워진 십자가가 더욱 무겁다고……. 2023. 10. 22. 2009.04.29. 설교를 듣고 ‧ 설교 이전의 군 생활 비전: 살아남기 → 살리기 ‧ 설교 이후의 군 생활 비전: 살아남기 → 자라기 → 살리기 2023. 10. 20.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