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스도의 십자가24 2009.10.08. 단번에 드린 영원한 제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흠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내 삶과 죽음이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을까? 죄인인 내가? 결국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드려야 한다. 모든 호흡도, 사역도, 선교도, 순교마저 다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2024. 5. 24. 2009.03.(날짜 미상) 시 또는 작사 찢겨진 몸을 이끌고 맨발로 오르던 언덕 어깨를 파고드는 형틀 그 위에 나를 올렸네 나를 지고 오르선 언덕 가시관 끝에 맺힌 핏방울 내가 있어야 할 그 자리 그가 나를 끌어내리고 당신이 대신 달리셨네 죄인이다 마땅하다 손가락질 받으시며 수욕과 비방의 무리 속에 나 있음을 보네 그런 나를 용서해달라 간구하셨네 내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서 대신 못 박히신 채로 힘겹게 오르던 발을 미동조차 못한 채 사랑의 크기를 보이려 연약한 육체로 두 팔 벌리신 채 2023. 9. 5. 마태복음 27:45-61 | 어둠 속에서 삽을 드는 이유 작성: 2023.07.28.(금) 정리: 2023.07.29.(토) 마태복음 27:45-61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2023. 7. 29. 2008.12.08. 예수의 손 내 발을 씻긴 손을 굵은 못이 뚫었다. 2023. 2. 2.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