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스도의 십자가24 2008.11.16. 마음 지킴 1 마음을 지킨다는 것, 그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주께서 지워주신 십자가를 놓지 않는 것. 마음을 지킨다는 것, 그것은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세상과 섞이지 않는 것. In God, out of the world, no turning back, never turning back. 2022. 12. 3. 2008.11.07. 우리의 영에는 동일하게 한 십자가로부터 흘러나온 피가 흐르고 있다 우리의 영에는 동일하게 한 십자가로부터 흘러나온 피가 흐르고 있다. 2022. 11. 19. 인생의 목적 | 그리스도의 십자가(10) 삶의 목적 본문 전체적인 맥락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었을 수도 있지만, 나는 이 부분에 시선이 머물렀다. “……그렇게 구원을 얻었으므로 그들은 특별히 피 값으로 그들을 사신 여호와께 속한 것이며, 따라서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바쳐져야 했다.”(264쪽) 여기서 내가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다시금 짚어봤다. 오래 잊고 있던, 또는 고의든 아니든 외면해왔던 진실을 마주한 듯하다. 너무나 단순하고 당연한 말이지만, 나는 내 것이 아니었다. 내 인생을 내가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니었다. 대학 시절 많이 불렀던 란 찬양에서 이런 가사가 나온다. “무얼 위해 사는가? 누굴 위해 사는가? 오직 우리 구주 예수시라”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며 보다 확실한 고백을 하는 내용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 2022. 9. 9. 하나님과 맞먹는 은혜 | 그리스도의 십자가(9) 수단이 아닌 목적이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그림자인 구약의 제사는 기존 고대 이방인들의 제사와 달랐다. 이방인들의 제사는, 명목상 신과 소통한다고 하지만, 중심은 자신을 위한 것이었다. 내가 복을 받으려고, 내가 벌을 받지 않으려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승리자’ 이스라엘의 제사는 양식과 절기부터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것이며, 하나님과 교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드린다. 김동문 선교사님은 진설병을 놓는 것이 하나님과 인간이 밥상을 가운데 두고 ‘마주 먹는’, 즉 ‘맞먹는’ 관계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책은 가인의 제사가 창조주께서 주신 선물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아니라 자기가 드리는 선물인 것처럼 왜곡해서 드렸을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이방의 제사와 여호와 제사의 차이가 또 드.. 2022. 9. 6.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