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독교154 열왕기상 17:1-7 | 만족의 이유 작성: 2007.09.11.(화) 정리: 2022.07.05.(화) 열왕기상 17:1-7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1: 모.. 2022. 8. 7. 기도는 선물이다: 팀 켈러의 기도(4) - 챕터 15 매일 기도하라 기도는 선물이다 기도는 선물이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은혜다. 예수 그리스도의 찢김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이 열렸다. 내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는 것 같아도 듣고 계신다. 하나님과 멀어졌다 느껴져도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추구하는 노력은 결국 열매를 맺는다. 성령이 거하시는 전은 우리가 기도하는 집이고, 그래야 한다. 기도는 인간을 처음으로 돌아가게 하는 하나님의 숨결이며, 영혼의 호흡이다. 말씀이 일용할 양식이듯이. 풍성한 기도 가운데에서 자기 연민과 그토록 크게 보였던 문제들은 하찮은 것이 된다. 크고 강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보기에. 내 모든 믿음, 소망, 사랑이 사그라들고 하나님께로 향한다. 사랑하는 그분을 더 알아가기를 원하여, 바라여, 믿어 자신을 다 드리기까지 나아간다. 그분이 내.. 2022. 8. 7. 베드로후서 3:8-18 | 오래 참으심의 끝에 작성: 2007.09.10.(월) 정리: 2022.07.04.(월) 베드로후서 3:8-1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 2022. 8. 5. 기도는 -다: 팀 켈러의 기도(3) - 챕터 9 기도의 시금석을 따르라 기도는 -다 이 시금석 장은 이제까지 말해온 것들을 종합하고 정리한 장으로, 이 장만 따로 떼어서 한 권의 책으로 출시해도 좋을 만큼 알찼다. ‘기도는 –이다’라는 열두 가지 설명을 이어가는데, ‘기도는 대화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다’라는 설명보다 앞서서, 그것도 가장 먼저 ‘기도는 의무이자 훈련이다’라고 강조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자 교제이고 하나님을 철저히 의존하는 것도 맞지만, 오 할레스비의 비유처럼 단단한 암반을 힘겹게 뚫는 과정 또한 필수다. 내가 처한 상황이나 내 마음 상태와 상관없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기도는 해야 하는 것이다. 기도를 회피하고자 하는 마음은 결국 하나님을 멀리하겠다는 마음으로, 죄의 형태이다. 그래서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 2022. 8. 4.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