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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3

마태복음 5:27-32 | 마음의 주인 작성: 2024.12.20.(금) 정리: 2025.01.02.(목)마태복음 5:27-32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 2025. 1. 2.
2009.12.07. 영성 최근 화두가 되는 ‘영성’에 대해 나는 감사와 함께 우려했다. 영성, 하나님과의 풍성함, 진리에 근거한 그윽함, 성화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향기처럼 드러나는 삶, 그래서 공동체가 기뻐하는 삶……. 좋다. 진실로 우리에겐 감정이나 열정보다 영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선배 영성가들의 길을 모색하며 그들의 갑절의 영감을 구해야 함이 마땅하다. 하지만, 이 영성이 개인의 만족이나 유익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닐지, 영성 훈련의 과정이나 영적 여정의 기쁨이 우상이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 나도 영성 훈련을 하고 있음에도.  그런데 오늘, 로버트 멍어의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IVP)을 다시 읽다가 그 해답을 발견했다. 책에서 예수님은 영성 훈련(그리스도와의 교제)을 태만히 해온 주인공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 2024. 9. 27.
마가복음 3:20-30 | 예수면 다냐? 작성: 2019.01.15.(화) 정리: 2022.12.25.(일) 마가복음 3:20-3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내가 진실로 ..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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