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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현주3

출애굽기 1:15-22 | 믿음의 좁은 길 작성: 2023.01.05.(목) 정리: 2023.01.05.(목) 출애굽기 1:15-22 한편 이집트 왕은 십브라와 부아라고 하는 히브리 산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는 히브리 여인이 아이 낳는 것을 도와줄 때에, 잘 살펴서, 낳은 아기가 아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 두어라." 그러나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이집트 왕이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하지 않고, 남자 아이들을 살려 두었다. 이집트 왕이 산파들을 불러들여, 그들을 꾸짖었다. "어찌하여 일을 이렇게 하였느냐? 어찌하여 남자 아이들을 살려 두었느냐?" 산파들이 바로에게 대답하였다. "히브리 여인들은 이집트 여인들과 같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운이 좋아서,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도 전에 아기를 낳아 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산.. 2023. 12. 31.
2009.04.29. <사명>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죽어가는 저들을 사랑하지만, 무엇보다 그곳에 하나님께서 나를 기다리고 계시기에,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무슬림들의 땅으로 간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이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라면 나는 Y 상병도 사랑해야 한다. 2023. 10. 18.
2008.12.08. 십자가로 나를 눌러 군대 와서 처음으로 새벽 기도회를 갔다. 다른 기도보다…… 하나님 앞에 엎드린 한 사람의 예배자가 되게 해달라는 간구가 나온다. 그리고 이제껏 메모했던 내용들이 나에게 적용되며 기도로 쏟아져 나왔다. 하나님의 부메랑 효과. 나를 말쟁이와 글쟁이가 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부메랑 효과를 깨달은 후 나는 권면하거나 기도회를 인도할 때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이건 나 스스로에게도 하는 말이라고. 동방현주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찬양이 생각난다. 어느 날 자신을 돌아보니 말쟁이가 되어 있었다는 고백. 나는…… 주의 은혜로 날 채우기 위해 나를 버려야 한다. 십자가를 져서 꼿꼿한 목과 허리를 공손히 굽혀야 한다.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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