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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1-132

2009.12.09., 12.11. 구원론에 관하여 2 (이 글은 연등시 성경을 덮고 쉴까 읽을까 고민하다가, 하나님께 뜻을 구하자 “너에게 할 말이 있다”는 마음을 받은 후 성경을 펴자 발견한 역대하 구절을 토대로, 1편과 연결하여 작성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시는 건가? 그처럼 냉혹한 분이셨던가? 아니다. 주께서는 당연히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갈망하시며 이를 위하여 열심을 내고 계시다. 이 열심은 불신자의 회심뿐 아니라 ‘성도의 견인’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로 임한다. 하지만, 그 성도가 하나님을 버리고 배반한다면 어찌하겠는가? 배반과 돌이킴의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어도 하나님께서는 품으신다. 그런 자를 자신을 멸하기까지 사랑하신다. 호세아와 누가복음 15장을 보라. 그런데, 없어질 이 땅처럼, 때가 되기까지만 허락된 인생에서 마지막 순.. 2024. 10. 14.
청년부 예배 대표 기도문 (2024.08.18.) 작성: 2024.08.17.(토) 발표: 2024.04.18.(일)청년부 예배 대표 기도문“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레위기 6장 12-13절) 파리 올림픽의 성화는 꺼졌지만, 주를 향한 제단 불은 꺼지지 말아야 함을 기억하는 오늘입니다. 주께서 창조하실 때의 빛이 단 한 번도 끊기지 않고 이 땅을 비추고 우주를 밝히며, 우리를 향한 주의 인자와 자비가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께서 성실하게 만물을 주관하고 우리를 돌보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련회와 국내 성경 최초 전래지 순례 등 여름 사역에서 많은 도전과 은혜를 주심에 ..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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