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믿음12 2009.10.14.-16. 성도의 인내란? 성도의 인내란? 우선, 하나님께서 결코 나를 포기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감정일지라도. 2024. 5. 28. 2009.08.04. “때려서라도 믿게 해야 한다”는 말에 대한 단상 “때려서라도 믿게 해야 한다”는 말은 중세 가톨릭의 행패와 십자군, 그리고 코르테즈 등과 다를 바 없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는(롬 10:10) 단계를 빼버리고, 칼을 들이대서 떨리는 입으로 믿는다 말하게 하는 것은 ‘입으로 시인’(롬 10:10)하는 것도 아니요, 믿음은 더더욱 아니다. 억지로 강요된 믿음이 믿음이라 말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당신의 계획을 때가 맞기까지 기다리시며 그때까지 열심으로 온갖 공을 다 들이시는 분이다. 그렇게 해서 십자가가 세워지고, 그렇게 해서 한 사람이 구원을 얻는다. 인내와 사랑의 과정 끝에 얻는 열매다. 그러나 때려서라도 믿게 한다는 것은 이러한 인고를 거치지 않고 쉽게 쉽게 해치워버리겠다는 태도이며, 입으로는 사랑해서 그런다지만 변태적이다. 2024. 3. 26. 2009.06.28. 설교 중 요한복음 3장 14절 지식이 있고, 뭔가를 알거나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니라 믿고 바라보니 나았다(우리가 할 일이 이것이다) 2024. 2. 20. 2009.06.21. 후회할 후회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출애굽기 14:12) 오늘날의 “차라리 예수 믿지 않았더라면……” 2024. 2. 1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