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믿음12 2009.05.30. 이상한 행복 이상하다……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나 평안하고 행복하다. 무언가를 얻어내려고, 어딘가로 올라가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감사가 넘친다. 전에는 알지 못하던 기쁨이다. 난 단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단순한 진리를 마음에 받아들였을 뿐인데. Faith is Acception. 믿음은 내 의지로 믿는 게 아닌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제야 계시록 3장 22절의 교제가 이루어진다……. 2024. 1. 12. 2009.05.18. 신이 죽어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지 않는 것 같을 때, 심지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느껴지지도 않을 때, 세상을 보며 니체의 “신은 죽었다”는 말이 맞는 듯할 때도 하나님을 신뢰하겠는가? 욥과 다윗이 그랬고, 예수님을 장사하고 무덤으로 찾아간 여인들이 그랬다. 전자의 인물들은 신뢰 쪽이었다면, 후자의 인물들은 하나님의 죽음에도 그와 함께하고팠기 때문에 담대했다. 사랑이었다. 2023. 12. 13. 출애굽기 35:20-29 | 내 마음을 감동하사 작성: 2008.04.12.(토) 정리: 2023.09.30.(토) 출애굽기 35:20-29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2023. 9. 30. 히브리서 11:8-22 | 빈 그릇이 가득 담는다 작성: 2020.12.24.(목) 정리: 2020.12.24.(목) 히브리서 11:8-22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려받을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바랐던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라는, 나이가 지나서 수태할 수 없는 몸이었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그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하신 분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한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과 같이 많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 2023. 9. 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