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빌립보서 4:1210 (날짜 미상) 빌립보서 4:12 바울은 비천한 가운데 부요할 줄 알았던 사람이다. 2024. 11. 26. 2009.12.14. 폼 클렌징 아침에 세면을 하는데 거의 다 쓴 폼 클렌징 통을 꽉 짜도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냥 얼굴에 발랐더니, 다 펴 바르고 남음이 있었다. “네 은혜가 족하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부요에 처할 줄도 알아……” “족한 줄로 알라.” 2024. 11. 24. 2009.12.03. 기린 기린은 하늘을 향하기에 가장 좋은 신체 구조로 창조되었다. 기린은 가장 높은 곳의 식물을 취할 수 있다. 반면 바닥에 파인 웅덩이의 물을 마실 때는 상당히 불편한 자세를 취한다. 위를 향하기에 유리한 긴 네 다리를 엉거주춤하게 벌리고, 고개를 숙여 물을 마신다. 편하게 앉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이 자세는 맹수의 등장에 즉각 반응하게 해준다. 이 땅에서의 불편한 삶이 늘 깨어있게 해준다. 이러한 영성 훈련에 군대는 꽤 좋은 환경이다. 2024. 9. 18. 2009.(날짜 미상) 빌립보서 4장 12절 바울이 비천에도 처할 줄 알고 부요에도 처할 줄 알았다는 말은, 이 역시 그리스도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역시 비천 아래의 비천과 부요 너머의 부요에 처하셨으므로. 어디서나 그때그때에 맞추어 가면서도 마음을 지켰으므로. 2024. 7. 3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