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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장 12절8

2009.(날짜 미상) 빌립보서 4장 12절 바울이 비천에도 처할 줄 알고 부요에도 처할 줄 알았다는 말은, 이 역시 그리스도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역시 비천 아래의 비천과 부요 너머의 부요에 처하셨으므로. 어디서나 그때그때에 맞추어 가면서도 마음을 지켰으므로. 2024. 7. 30.
2009.11.11. 은혜로운 자는 감사하는 자다 ATT 기간 중에 사령부 골든벨 대회가 잡혔다. 원래 예정된 기간보다 갑자기 일주일 앞당겨진 일이었다. 도저히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대대 예선을 지난주 토요일(11/7)에 했고, 그 다음날 사령부 본선이 오늘 수요일인 걸 알았다. 당혹한 나는 마음이 조급하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환경에 정말 어찌할 바를 몰랐다. 훈련 기간 중 취침 시간이 교안이나 자료를 보았지만 너무 지쳐서 어느샌가 눈을 감고 말았다.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킬 수가 없었다. 안타까움, 억울함, 도피감, 조급함, 당혹스러움 등이 뒤섞였고 죄까지 비집고 들어왔다. 그렇게 어제 잠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새벽 4시 30분이 조금 안 되어 잠에서 깼다. 시계를 보고 평온한 마음으로 수없이 ‘하나님은 선하시다’고 반복해서 고백했다. 이렇게라도.. 2024. 7. 14.
2009.11.04. 빌립보서 4:12 바울은 영적으로도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부요에 처할 줄도 알았다. 2024. 7. 6.
마가복음 7:31-37 | 바벨론 포로기를 겪으며 작성: 2024.06.14.(금) 정리: 2024.06.15.(토)마가복음 7:31-37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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