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령91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1) Part 3 더 가까이: 아들 Chapter 13 내려오심 이 장은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는 설명을 몇 가지 비유로 따뜻하게 전달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사람에게 나타나면, 하나님의 위엄과 빛에 그 사람은 자신의 죄인 됨을 깨닫고 죽은 것처럼 엎드린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가장 두려운 분의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에, 우리는 세상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그래도 사람과 가까이 하길 원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이 두려워하지 않을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그게 예수 그리스도다. 사람에게 의존해야 하는 연약한 신생아의 모습으로 오신 전능자. 사람이 해삼이 되는 것보다, 개가 되는 것보다, 개미가 되는 것보다 더한, 피조물의 양육을 받아야 .. 2022. 9. 11. 출애굽기 12:15-28 | 희생하는 하늘 작성: 2007.11.12.(월) 정리: 2022.09.05.(월) 출애굽기 12:15-28 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가 되리니 너희는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자의 먹을 것만 갖출 것이니라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첫째 달 그 달 열나흗날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를 막.. 2022. 9. 8. 완전한 공의와 사랑의 궁극 | 그리스도의 십자가(8) 그리스도의 십자가: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와 사랑의 은혜 때론 이런 말을 하거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이 그냥 말 한 마디로 인류를 죄를 용서하면 되지 않나?” 하지만 공의로운 율법 그 자체이신 하나님의 법칙과 성품에 따라, 죄인을 말 한 마디로 용서하는 것은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일이다. 죄인은 죄의 값을 치러야 하고, 그래야 마땅하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율법의 판단에 따른 죗값을 처절하게 치러 율법의 공의를 충족시켰다. 그 죗값은 원래 내가 받아야 할 죗값이었다. 그가 나를 대신하여 고통당하시고 죽으심으로 내가 나음을 입고 영벌이 아니라 영생을 얻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엄정한 공의와, 동시에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나를 위하는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 2022. 9. 4. 이전 1 ···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