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07.11.12.(월)
정리: 2022.09.05.(월)
출애굽기 12:15-28
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가 되리니 너희는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자의 먹을 것만 갖출 것이니라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첫째 달 그 달 열나흗날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를 막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지리니 너희는 아무 유교물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모든 유하는 곳에서 무교병을 먹을지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바닷길
나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죽음에 이를 것만 같았던 내게 생명으로 인도하시고
괴로움 가운데 공동체이신 하나님과 당신의 공동체로 인도하시며
죄 가운데에서 당신의 거룩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옛 사람의 죄성과 상처는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나를 추적합니다.
길은 보이지 않고, 원망하고 있을 때
주께서는 바닷길을 내셨습니다.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내가 지나고 다시 홍해를 닫으시며,
죄와 상처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음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내게 보이십니다.
계속된 죄성은 다시 애굽으로 가려 하고
넘어짐 가운데 주를 뵈올 낯이 없었으나
예수님의 피는 내 수치를 덮으셨나이다.
내 평생에 내 가계에 항상 기억하고 기념할 이름이여
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그 피가 세상 모든 죄악보다 능력이 있나이다.
모든 부끄러움과 상처와 아픔과 질고를 어루만지나이다.
예수께서는 우리와 같은 몸으로 우리의 질고를 아시는 분이시나이다.
그 피가 내 영혼을 정결케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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