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례 요한20

2009.09.13. 작은 추 하나의 시소 게임 옛 사람이 잠깐 드러났을 뿐인데……. 그래, 말 한 마디 잘못 했을 뿐인데, 잠깐 마음을 지키지 못했을 뿐인데, 나는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을 위기에 처했다. 삶으로 계속 주님께 답해야 하는데. 세례 요한이 될 것인지, 삼손이 될 것인지. 2024. 4. 26.
열왕기하 11:13-21 | 주의 길을 예비하는 개혁 작성: 2008.12.15.(월) 정리: 2024.04.15.(월) 열왕기하 11:13-21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백성에게 이르러 보매 왕이 규례대로 단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셔 섰으며 온 백성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를 대열 밖으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모두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성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이에 그의 길을 열어 주매 그가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가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 2024. 4. 15.
2009.07.08. 낙오가 패배가 아닌 이유 유격장에서 우리 조는 여러모로 조교에게 찍혀서 힘든 훈련을 받고 있었다. 오늘은 산악 코스까지 이동을 하는데, 나는 한계에 다다른 것을 느끼고 있었다. 완전히 지친 상태로, 오리걸음으로 산을 오르며 한 걸음마다 “유격!”을 복창하고 있을 때 갑자기 가 내 머리와 마음이 들려왔다. 나는 이 노래를 나의 고백으로 하며 눈을 맑게 하고 새 힘을 얻어 기었다. 그런데 불과 1절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다시 지쳐버렸다.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허나 내게 허락된 길이 여기까지라면……. 고지에 오르지 못한다 할지라도, 부흥을 내 눈으로 못 본다 할지라도, 세례 요한이 그랬듯이, 예수께서 사명을 감당하시고 부활로 승리하시는 모습을 못 봤지만 요한은 그리스도가 아니었기에 그에게 허락된 사명을 다 마치.. 2024. 3. 5.
마가복음 11:27-33 | 진정한 최고 집권자의 통치 작성: 2008.09.24.(화) 정리: 2024.02.04.(일)\ 마가복음 11:27-33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니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 2024. 2.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