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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록537

2009.10.08. 단번에 드린 영원한 제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흠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내 삶과 죽음이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을까? 죄인인 내가? 결국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드려야 한다. 모든 호흡도, 사역도, 선교도, 순교마저 다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2024. 5. 24.
2009.10.08. 우연은 없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에 우연이란 없다. 하지만 범죄에의 탐닉은 하나님의 때를 훼방하려는 대적에게 동조하는 것이다. 2024. 5. 22.
2009.10.07. 유언 2 내 장례를 치르지 말며 무덤을 조성하지 말고 묘비를 세우지 마십시오. 죽은 육체로 이 땅을 차지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직 산 자의 땅으로 삼아 누구든지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이 땅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소리 가득하여 많은 물소리 같게 하십시오. 나의 장례나 무덤이나 묘비에 들일 재정이 있다면 그것으로 사람을 살리고 예배를 세우는 데에 쓰십시오.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십시오. 혹 추모 예배를 열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예배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왕이었던 다윗과 솔로몬도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인식하고 있었기에 춤출 수 있었고 하나님만 높이며 스스로를 없이할 수(nothing) 있었습니다. 그냥 어느 예배 때 나 같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은혜 베푸셨는가만.. 2024. 5. 21.
2009.10.05. 그리스도인의 삶에 우연이란 없다 3 “그리스도인의 삶에 우연이란 없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범죄마저 나의 마음을 낮추고 가난하게 하는 데 사용하셨다.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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