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양록537 2009.10.05. 하나님과의 대화 “마음 지킴이 무엇입니까?” “그거? 사랑이지.”⁝ ⁝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을 또 시험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 “나는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지켰다.” 2024. 5. 18. 2009.10.03. 우연이 없다고 믿을 때 ‘그리스도인의 삶에 우연은 없다’는 명제가 항상 뇌리에 박혀 있다.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사건을 기대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소중하다. 가슴이 뛴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과 이 일들을 통하여 어떻게 선을 이루실지 기다려지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맞춰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이름에 해가 될 실수를 한 건 없는가를 돌아보게 되고, 세월을 아끼게 된다. 그리고 매 순간순간 하나님의 기막힌 타이밍에 감탄한다. 2024. 5. 17. 2009.10.03. 바벨론의 다니엘 성묘객 인솔을 하며 기도했다. 이 가족이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다니엘은 습관을 좇아 목숨을 걸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겼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습관을 좇아 죽은 자에게 제사를 지낸다. 이 가족은 10분을 절하고 무덤에 술을 뿌리고 향을 피우기 위해 5시간을 차로 달려왔다. 나는 한국 교회뿐 아니라 한국 땅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2024. 5. 15. 2009.10.03. 이상한 군대 군대에서는 구호를 붙이지 않더라도 국기에 대하여, 현충원의 묘에 대하여 경례를 한다. 그런데 차례상에는 전투화와 전투모를 벗고 단에 올라가 두 번 절하라고 한다. 이상한 일이다. 오늘은 추석이다. 2024. 5. 1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