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양록537 2009.01.31. 찬송의 이유 앞은 홍해, 뒤는 군대, 안으로는 백성들의 아우성. 모세는 여호와께 엎드렸다.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가르시고 애굽 군대를 몰살시켰으며 백성들의 원망을 찬송으로 바꾸셨다. 이제 나도 부른다.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2023. 6. 19. 2009.01.31. 새벽. 꿈 5시에 눈을 떴다. 다시 감았다. 몇 분 후 어제 휴가에서 복귀한 대대 군종 이은우 병장님이 새벽 기도에 가자며 나를 깨웠다. 나는 생활관 밖에서 Y 상병과의 일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은우 병장님은 말도 안 된다며 말해보겠다고 했다. 나는 다시 생활관으로 들어와 누웠다. 곧바로 꿈에서 Y 상병이 나타났다. 꿈에서, 생활관 밖으로 나가니 막사가 아니었다. 외국 영화에서나 보던, 부자들이 쓰는 하얀 바닥이 깔린 야외 파티장이었고 수영장도 있는 곳이었다. 군데군데 파라솔이 세워져 있고 사람들은 수영이나 선탠을 하거나 파라솔 아래서 오렌지 주스를 즐기고 있었다. 게다가 여름의 환한 대낮이었다. 나는 생활관 문과 그 낙원 사이에서 J 일병에게 Y 상병에 관한 일을 털어놓다가, Y 상병이 나타나자 급히 말을 돌렸.. 2023. 6. 18. 2009.01.30. Holy Spirit, my mind barrier! Holy Spirit, my mind barrier! 2023. 6. 17. 2009.01.30. 영광을 피하는 방법 ((비) 개사) 담대 못한 나의 모습 비겁 교만 나의 모습 영광에 비추인 내가 싫었어 내가 싫었어 누군가 날 드러내면 거절 받을 것만 같아 가면 뒤 얼굴을 꺼내기가 너무 싫었어 직면을 피하고 싶었어 아무리 숨어봐도 주님은 계속 내 안에 있고 그 빛에 드러난 내 모습 울고 있는 작은 아이 상처 입은 등을 어루만지는 손 2023. 6. 15.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