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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150

2009.01.16. 예수 그리스도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 2023. 5. 14.
2009.01.16. 오직 그 분만이 언젠가 QT 책에도 적었지만, 성경의 아무 의인이라도 온전함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다윗 왕은 우리아의 아내를 범한 일만 아니면 하나님께 (거의) 완전했다. 수많은 의인들이 신체적이건 정신적이건 과거의 이력이건 결점을 갖고 있었다. 죽음을 면하고 하늘로 올리운 엘리야마저 깊은 침륜에 빠진 적이 있었다. 하늘로 올리운 다른 자 에녹만이 결점이 드러나지 않았는데, 결점이라 볼 순 없지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진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예표했지만 완전하지 못했다. 다니엘,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등의 인물들도 ‘육신의 죽음’을 뛰어넘진 못했다. ‘당대의 완전한 자’ 노아도 긴장을 풀고 마음을 지키지 못하여 포도주에 취해 인류 계보의 축복과 저주를 갈랐다. 오직, 기록된 인물들의 모든 장점을 합하.. 2023. 5. 13.
고린도전서 6:1-11 | 미지의 근원 작성: 2020.08.03.(월) 정리: 2020.08.04.(화) 고린도전서 6:1-1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 2023. 4. 2.
고린도전서 3:1-9 | 오늘의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작성: 2020.07.20.(월) 정리: 2020.07.20.(월) 고린도전서 3:1-9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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