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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150

2009.02.09. 대공초소에서 훈련으로 대공초소에서 한 달 차이 나는 선임과 둘이 남았다. 대화 도중 Y 상병에 대한 어제인가 오늘 깨달은 바를 이야기를 하자 그는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였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소리일 뿐이다. 나는 그 선임에게 신과 인간의 인격적인 만남을 이야기하려 했다. 그러자 그는 미안하지만 그런 개소리는 안 듣겠다고 했다. 나는 내가 경험한 진실만을 증거할 뿐이라고 답했다. 2023. 7. 3.
2009.02.03, 07, 08. 목자 없는 양의 자유 양의 무리에 목자가 없다면 자유로울 것 같은가. 양들이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흩어진다면 그들에게 자유가 주어진 것일까. 그렇지 않다. 양은 시력이 떨어지는 동물이라, 목소리를 분별하여 반응한다. 목자가 없다면 양은 헛다리를 짚어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이고, 이리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세상의 많은 잃은 양들이 선한 목자에게 속하지 않고 다가올 위험을 모른 채 스스로 자유롭다고 생각하고 있다. 양에게 있어서 진정한 자유는 목자와의 관계 속에서 누리는 평안에서 온다. 선한 목자와 있으면 풍족하고 안전하기 때문이다. ……나는 목자 품에 있는 양인가? 아니라면 얼른 그 품에 뛰어들라. 놓치지 않고 받아주신다. 두려워 말고 뛰어들라. 2023. 6. 30.
시편 19:1-14 | 살리는, 살게 하는 작성: 2020.11.09.(월) 정리: 2020.11.09.(월) 시편 19:1-14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 준다. 낮은 낮에게 말씀을 전해 주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알려 준다.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그 말씀 세상 끝까지 번져 간다. 해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장막을 쳐 주시니,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한다.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으로 돌아가니, 그 뜨거움을 피할 자 없다.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돋우어 주고, 주님의 증거는 참되어서 어리석은 자를 깨우쳐 준다. 주님의 교훈은 정직하여서 마음에 기쁨을 안겨 주고, 주님.. 2023. 6. 23.
2009. 날짜 미상 WWJD 어떠한 생각이 들어온다, 어떠한 기분이 들고 감정이 일어난다, 어떠한 말을 하고 싶고 행동을 하고 싶다. 그러나 이 어떠한 것들이 예수님께 합한지 먼저 판단해보고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린다. 지금까지는 버리는 것이 많다.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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