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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150

히브리서 6:13-20 | 얼마나 오래 참아야 하는가? 작성: 2019.08.19.(월) 정리: 2021.02.26.(금) 히브리서 6:13-20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자기보다 더 큰 분이 계시지 아니하므로, 자기를 두고 맹세하시고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을 주고 복을 줄 것이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오래 참은 끝에 그 약속을 받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위대한 이를 두고서 맹세합니다. 그런데 맹세는 그들에게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여 주고, 확정을 지어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더욱 환히 나타내 보이시려고, 맹세로써 보증하여 주셨습니다. 이는 앞에 놓인 소망을 붙잡으려고 세상에서 피하여 나온 사람.. 2023. 1. 29.
히브리서 5:11-6:12 | 내게 구원을 작성: 2019.08.17.(토) 정리: 2021.02.24.(수) 히브리서 5:11-6:12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여러분의 귀가 둔해진 까닭에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시간으로 보면, 여러분은 이미 교사가 되었어야 할 터인데,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적 원리를 남들에게서 배워야 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여러분은 단단한 음식물이 아니라, 젖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젖을 먹고서 사는 이는 아직 어린아이이므로, 올바른 가르침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단단한 음식물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들은 경험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교의 초보적 교리를 제쳐놓고서, 성숙한 경지로 나아갑시다.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는.. 2023. 1. 28.
2008.12.06. 세례 요한의 반차를 따라 오늘 세례 요한에 관하여 묵상을 했다. 내가 가장 닮고 싶어하는 성경 인물이라고 다시 한 번 적고 그 이유를 썼다. 묵상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 사람으로 기뻐하지 않으리란 결단을 했다. 수년 간 마음에 간직했던 한 사람을 놓아주기로 한 것이다. 그러자 깊은 외로움이 찾아왔다. 하지만 다시 세례 요한이 떠올랐다. 결혼도 안 하고 광야에서 미친 사람 꼴을 하고 주의 길을 예비하며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함을 아무라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으로 삼았던 사람. 오직 주인공만을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조연. 그를 닮고자 하자 내 입술에서 조용히 이런 고백이 나왔다. “예수여, 당신만이 나의 기쁨입니다.” 그때 눈으로는 울고 입으로는 웃으며 이 노래를 심장이 멎도록 부르고 싶었다. 2023. 1. 28.
2008.12.05. 영생이란 하나님 나라의 특성, 영원성(eternity).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한다는 것, 친히 그분이 성전이 되시고 어린 양이 등불이 되시는 전에 거하는 것. 이것이 곧 영생(eternal life)이다.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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