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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382

아가 2:1-7 | 사랑을 일구는 삽질 작성: 2008.10.24.(금) 정리: 2024.03.12.(화) 아가 2:1-7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 그가 왼팔로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팔로 나를 안는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사랑을 일구는 삽질 1‧2분대원들은 나를 추천했고 .. 2024. 3. 12.
2009.05.09. 새벽 기도 직후: 물두멍과 우슬초 바로 위의 내용을 기록하는데 하나가 생각났다. 하나님께서 나로 배에서 생수의 강이 나오는 사람(요 7:38)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는 것. 그러하기 위해선 내 안을 다 버리고 비워야 한다. 샘의 근원이신 예수께서 내 안에 가득히 임하셔야 한다. 성소의 물두멍에는 물이 담겨 있어야 한다. 그러나 물두멍에 다른 것이 담겨 있다면, 당연한 이치로 그 물두멍에서는 그 다른 것이 나와서, 그것으로는 손을 씻을 수 없어 물두멍의 제 기능을 수행치 못한다. 물두멍에는 물이 있어야 마땅한데, 그 물도 깨끗하고 닿은 모든 것을 정결케 해야 한다. 주께서는 마라와 같은 내 물두멍의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셨고, 피를 적셔 뿌리는 우슬초의 역할을 담당하게 하신다. 우슬초는 자신이 먼저 피로 덮음을 받고, 그 피를 곳곳에 뿌리는..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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