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한복음11 2009.06.28. 요한복음 3장 12절 “너 바리새인이냐? 네가 뭘 알아?” 2024. 2. 19. 2009.05.03. 요한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으로 ‘보아너게’ 즉 우레의 아들이라 불리며, 그를 거부했던 마을에 천벌을 내려달라고 분노를 드러냈던 요한이 사랑의 사도가 되어 인자한 목소리로 늘 이렇게 설교한다. “어린 자녀들이여, 서로 사랑하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를 그렇게 가꾸셨다. 나는 사자와 같이 우짖으며, 눈에 독기를 품고 칼 같이 말하며, 스스로를 내세우는 자였으나, 점점 자신을 감추고 부드러운 눈으로 온유하게 말하며, 이전과는 반대로 듣는 자의 마음을 불안케 하지 않고 가만히 듣는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이렇게 가꾸어가신다. 이제 내가 사랑하는 여러분께 말하기로, 서로 사랑하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이 우리를 예수의 제자인 줄 알고 나아올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 2023. 11. 4. 2009.04.07. 양자 분대를 옮긴 지 한 달이 넘었다. 지금의 분대장이 나를 여기로 데리고 왔다는 걸 알았다. 하나님 아버지도 고아 같이 나를 버려둔 채로 두지 않으시고, ‘아바’라 부르게 하셨다. 2023. 9. 9. 2009.02.19. 요한의 설교 [theme song: 사랑 한 절 - 이길승] 어린 자녀들이여,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주로 고백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것입니다. (진리이신 그분은 우리와 같은 육체로 오셨습니다) 그분은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주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당신의 목숨을 내어주셨고 우리를 친구라 부르셨습니다. 어린 자녀들이여, 우리 형제 야고보에게 성령께서 감동하신 것처럼 행함으로 믿음을 살리십시오. 사랑이 여러분을 주장하게 하십시오.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을 한 분 아버지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세상을 이처.. 2023. 7. 1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