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단11 히브리서 13:17-25 | 믿음에서 의문으로, 의문에서 다시 믿음으로 작성: 2019.09.15.(일) 정리: 2021.03.15.(월) 히브리서 13:17-25 여러분의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탄식하면서 일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한 점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모든 일에 바르게 처신하려고 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좀더 속히 돌아가게 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더욱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려서 양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끌.. 2023. 2. 11. 2008.11.28. 안식교인 LSY 병장님과 대화 2023. 1. 16. 속박과 방종의 극단에서 | 그리스도의 십자가(7) 죄의 속박과 자유 저자는 죄를 잊으려하는 현대의 풍조를 지적한다. 죄는 드러내놓고 이야기할 주제로 삼기에 불쾌한 주제가 되었다. 어떤 철학자들은 크게 오해하여 기독교가 죄인과 죄를 ‘만들어내는’ 종교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기독교가 사람들에게 정죄감을 주어 옭아맨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오해는 자유케 하는 복음을 말하지 않는 반쪽짜리 극대화이다. 무죄한 사람을 죄로 만드는 게 아니라 자신의 죄인 됨을 정직하게 직면하는 것, 그리고 그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사하여졌다는 기쁜 소식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죄를 죄라고 말하는 것도 필요하고, 진리로 이끄는 죄에의 인식도 필요하며, 이로 인해 그리스도를 알 길이 열린다. 저자는 반대의 극단, 즉 과중한 죄책감을 주어 정말로 사람을 옭아매는 .. 2022. 8. 2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