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자3

2009.09.12. 제자도, 끝까지, 마음 지킴 전화로 후배들을 지도하며, N 목사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시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많은 부르심들이 있어 왔지만, 끝까지 연단과 선택과 훈련을 받아들이고 다듬어진 자는 극히 드물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즉시 응답하여 있는 자리를 박차고 나아왔으나, 장사를 지내야 하는 자, 밭을 산 자, 결혼한 자는 자기 일을 찾아갔다. 부자 청년은 예수님께 먼저 찾아왔으나, 근심하며 떠났다. 그들 중심엔 ‘나’가 자리하고 있었다. 2024. 4. 24.
2009.05.03. 그때는 몰랐지 나는 결단해야 한다. 가정을 꾸려 육적인 자손을 낳을 것인지, 제자를 두어 영적인 자손을 이을 것인지. 2023. 11. 3.
마가복음 1:16-20 | 제자도 작성: 2023.10.25.(수) 정리: 2023.10.25.(수) 마가복음 1:16-20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제자도 나는 충동적인 것 같으면서도 계산적이다. 어쩌면 선택의 기로에서, 이것을 할까 말까 고민한다. 그러다 기한을 놓치고 후회한다. 때로는, 어쩌면 자주, 선택과 고민할 기한을 잊고 기회를 놓친다. 러고.. 2023. 10.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