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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11

사도행전 4:13-22 | 담대함의 이유 작성: 2009.03.02.(월) 정리: 2025.01.15.(수)사도행전 4:13-22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 2025. 1. 16.
2009.05.18. 매일을 죽고 살며 나는 속으로 말했다. 내가 다시 범죄하면 레바논에 안 가겠다고. 그러나 또 범죄하였다. 나는 벗고 싶었다. 욕조에 물을 받으며 상처 입은 몸과 영혼을 눕힌다. 부끄러운 모습이 하나님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하나님께서는 물으셨다. “사람들의 기도를 무위로 만들 거냐?” 순간 나는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겠다는 분들에 대한 죄송함으로 가슴이 미어졌다. 그분은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나는 깨끗한 그릇만을 쓴다.” 그때 찬양 이 내 머릿속에서 울려 퍼진다.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받아주오.” 찬양으로 수없이 고백해온 부분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또 다시 말씀하셨다. “목숨도 아끼지 않겠다고? 그렇다면 날마다 너를 죽여라. 십자가에 못 박으라. 너 대신 내가 왜 죽었는지 기억하라. 나를 기념하라.” 그때 나는.. 2023. 12. 16.
2009.05.(날짜 미상) 성장으로 이끄는 겸손 전에는 영적 리더나 스승들의 가르침이 들어오지 않았었다. 나 스스로 잘났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이 가난해지자, 첫 휴가 때 여러 스승들로부터 들은 말씀들이 지금도 내 안에서 메아리친다. 전에는 모든 가르침을 무시하고 내 뜻대로 비틀거렸지만, 이제는 가르침대로 살아내야 한다. 그 위로. 주의 교훈으로 나를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길을 행하리이다. 2023. 11. 12.
마가복음 1:9-15 | 회복의 조건 작성: 2023.10.14.(화) 정리: 2023.10.14.(화) 마가복음 1:9-15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회복의 조건 오늘은 본문을 읽으며 어떤 주의 교훈이 있을까 살피다가..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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