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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작성: 2008.09.07.(일) 정리: 2024.01.19.(금) 나의 묵상 자유주의자들이 말씀이신 예수님을 갈가리 찢어놓을 때, 입으로 사랑한다 말하며 채찍질하여 살점이 조각날 때, 복음주의자들은 뭐하고 있는 겁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겠다고 한 자들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등을 끌어안고 대신 채찍을 맞으며 진리를 수호할 자들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고난에 동참하는 걸 영광과 즐거움으로 삼겠다고 고백한 자들은 다 어디 갔습니까? 2024. 1. 19.
2009.06.10. 베드로후서 3장 18절 오전 내내 기분이 좋았다가,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탁월한 재주가 있는 Y 상병의 한마디에 마음이 상했다. 상황에 불변하는 믿음, 오전 내내 불렀던 찬양 를 다시 부르고 여러 성구를 떠올렸지만, 가슴에 깊이 박힌 비수는 좀처럼 빠지지 않았다. 그러다 이사야 42장을 읽는데, 예수님에 관한 예언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사 42:4a) 예수님을 닮자,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자, 그분이 나의 힘이다.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사 42:4b) 여기까지 자라가자. 2024. 1. 19.
마가복음 2:1-12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는 믿음 작성: 2024.01.18.(목) 정리: 2024.01.18.(목) 마가복음 2:1-12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 2024. 1. 19.
시편 68:1-14 | 성령의 비가 대지를 두드리는 소리 작성: 2008.09.08.(월) 정리: 2024.01.18.(목) 시편 68:1-14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주 앞에서 도망하리이다 연기가 불려 가듯이 그들을 몰아내소서 불 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2024. 1. 18.
2009.06.07. 교회와 선교의 비전 선교한국에서 보내온 소식지를 읽으며…… ‘기도합주회’에 관한 장에 이르렀을 때, 나는 그동안 기도해온 한국 교회에 관한 것과 세계 선교가 결코 별개의 기도 제목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두 가지를 선택의 기로로 여기며 방황할 이유나 필요가 전혀 없었다! 2024. 1. 18.
마가복음 1:40-45 | 주가 원하시니 나도 원하기를 작성: 2024.01.17.(수) 정리: 2024.01.17.(수) 마가복음 1:40-45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개역개..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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