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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5:1-10 | 기도의 이유 작성: 2020.11.27.(금) 정리: 2020.11.27.(금) 히브리서 5:1-10 각 대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서 하나님과 관계되는 일에 임명받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사람들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의 희생 제사를 드립니다. 그는 자기도 연약함에 휘말려 있으므로, 그릇된 길을 가는 무지한 사람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 그는 백성을 위해서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연약함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영예는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자기 자신을 스스로 높여서 대제사장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신 것이 아니라, 그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 2023. 7. 10.
2009.02.날짜 미상 천군의 지휘 체계 지휘관이 가자고 하면 남들이 움직이든 말든 머뭇거리지도 눈치 보지도 말고 바로 걸음을 떼야 한다. 주님이 명하시면, 그리고 주님이 명하시기에. 2023. 7. 10.
히브리서 4:14-16 | 나의 예수만 남아서 작성: 2020.11.26.(목) 정리: 2020.11.26.(목) 히브리서 4:14-1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늘에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지킵시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새번역) 나의 묵상: 나의 예수만 남아서 아무것도 없어도, 내겐 예수가 있다. 내 연약함을 아시는 예수가 내 예수다. 그분으로 인해서 하나님께마저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께도 담대하게 나아가는데, 다른 것.. 2023. 7. 9.
2009.02.14. 계승과 통로 학교 후배와 통화를 하다가, 남에게 배운 것을 그에게 전수해준다. 아, 이게 가르침의 계승이고 통로구나. 2023. 7. 9.
히브리서 4:9-13 | 안식 작성: 2020.11.25.(수) 정리: 2020.11.25.(수) 히브리서 4:9-13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하는 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안식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 일을 마치고 쉬신 것과 같이, 그 사람도 자기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 2023. 7. 8.
2009.02.14. Repeated Ceremonies 2월에도 1월처럼 결혼식과 장례식이 내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내 마음은 결혼식장도 장례식장도 아닌 하늘을 딛어야 한다. 잠시 결혼에 대하여 흔들렸던 마음을 이 반복된 예표적 사건을 통해 다잡는다. 이 땅에서 나의 결혼과 장례는 없다고.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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