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36 2009.12.13. 군인 교회 군인 교회(부대 인근의 부대 지정 교회를 포함한)는 지역 교회가 아닌 전국구 교회라 한다. 전국 각지(심지어 제주도에서도)에서 모인 병사들이 주된 사역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병사들이 부대에서 갈 수 있는 교회는 군인 교회 하나뿐이다(군 간부는 영외 교회를 갈 수 있다). 그래서, 그래서 군인 교회의 사역자는 지극히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어야 한다. 2024. 10. 20. 에스더 7:1-10 | 반전의 하나님 작성: 2024.10.17.-18.(목-금) 정리: 2024.10.19.(토)에스더 7:1-10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가니라 왕이 이 둘째 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좋게 여기시면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나이다 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라면 내가 잠잠하였으리이다 그래도 대적이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이다 하니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말하.. 2024. 10. 20. 2009.12.08. Satan Story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어 사단을 따를 마음이 있던 천사가, 사람들의 찬송을 기쁘게 받으시고 에녹을 데려오기까지 하신 하나님께 따지듯 물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고 섬기는데, 주께서는 이를 당연히 여기시고 저 변덕스럽고 연약한 인간의 순간적인 고백을 크게 기뻐하시니, 어떻게 된 노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대답하셨다. “너희는 항상 내 곁에서 능력과 타고난 성품과 순수함으로 나를 쉽게 도울 수 있지만, 인간은 타락하여 스러질 육체와 유혹받기 쉬운 환경에서도 나를 찬양하니, 더 대단하지 않느냐?” 2024. 10. 20. 에스더 6:1-14 | 끌고가려다 끌려가는 하만 작성: 2024.10.15.-16.(화-수) 정리: 2024.10.17.(목)에스더 6:1-14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왕이 이르되 누가 뜰에 있느냐 하매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뜰에 이른지라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하만이 뜰에 섰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들어오게 하라 하니 하만이 들어오거늘 왕이 묻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 2024. 10. 18. 에스더 5:1-8 | 에스더처럼 작성: 2024.10.14.(월) 정리: 2024.10.14.(월)에스더 5:1-8제삼일에 에스더가 왕후의 예복을 입고 왕궁 안 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왕이 어전에서 전 문을 대하여 왕좌에 앉았다가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본즉 매우 사랑스러우므로 손에 잡았던 금 규를 그에게 내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 규 끝을 만진지라 왕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하니 에스더가 이르되 오늘 내가 왕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사오니 왕이 좋게 여기시거든 하만과 함께 오소서 하니 왕이 이르되 에스더가 말한 대로 하도록 하만을 급히 부르라 하고 이에 왕이 하만과 함께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가니라 잔치의 술을 마실 때에 왕이 에스더에게 이르되 그.. 2024. 10. 14. (날짜 미상) + 2009.12.11. 개인 성경 연구 너무 IVP 주석을 진리처럼 믿고 따르지 말라. 성경을 연구할 때 계시의존적으로 해야 하며, 참고 자료에서 취할 건 겸손히 취하고, 반박할 것은 반박하며, 보충할 것은 보충하고, 새로이 발견한 건 검증해가며 다듬는 작업이 필요하다. IVP 주석은 프로추어 연구가들에게 대단한 권위를 갖지만, 성경 저자인 성령보다 책에 대한 권위가 높을 수 없다. IVP 주석에서도, 지나치게 학자다운 해석으로 인해, 보다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할 내용도 많다. 지난번에 적었던, 예언하기 위해 찬양하는 엘리사에 대한 해석도 그렇고, 히엘이 여리고를 재건할 때 장자와 말째 아들이 죽은 것에 대한 해석도 그렇다. 주석에서는 그 근방의 독성을 가진 민달팽이가 원인이라고 결론지어 버렸다. 해석은 중요한 것을 놓쳤다. 히엘의 아들들.. 2024. 10. 14.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