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36 2009.12.09., 12.11. 구원론에 관하여 2 (이 글은 연등시 성경을 덮고 쉴까 읽을까 고민하다가, 하나님께 뜻을 구하자 “너에게 할 말이 있다”는 마음을 받은 후 성경을 펴자 발견한 역대하 구절을 토대로, 1편과 연결하여 작성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시는 건가? 그처럼 냉혹한 분이셨던가? 아니다. 주께서는 당연히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갈망하시며 이를 위하여 열심을 내고 계시다. 이 열심은 불신자의 회심뿐 아니라 ‘성도의 견인’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로 임한다. 하지만, 그 성도가 하나님을 버리고 배반한다면 어찌하겠는가? 배반과 돌이킴의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어도 하나님께서는 품으신다. 그런 자를 자신을 멸하기까지 사랑하신다. 호세아와 누가복음 15장을 보라. 그런데, 없어질 이 땅처럼, 때가 되기까지만 허락된 인생에서 마지막 순.. 2024. 10. 14. 에스더 4:4-17 | 우연은 없고, 사랑이 있다 작성: 2024.10.10., 11., 13.(목, 금, 일) 정리: 2024.10.11., 13.(금, 일)에스더 4:4-17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나아와 전하니 왕후가 매우 근심하여 입을 의복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그 굵은 베 옷을 벗기고자 하나 모르드개가 받지 아니하는지라 에스더가 왕의 어명으로 자기에게 가까이 있는 내시 하닥을 불러 명령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슨 일이며 무엇 때문인가 알아보라 하매 하닥이 대궐 문 앞 성 중 광장에 있는 모르드개에게 이르니 모르드개가 자기가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금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액수를 하닥에게 말하고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보여 알게 하고 또 그에게 부탁하여 왕.. 2024. 10. 13. 고린도전서 15:12-19 | 부활을 믿음 작성: 2024.10.08.-09.(화-수) 정리: 2024.10.09.-10.(수-목)고린도전서 15:12-19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 2024. 10. 10. 2009.12.12. 베데스다 전에도 묵상하고 공부했던 본문(요 5장)이다. 약자에게도 경쟁을 요구하며 ‘오라’는 베데스다의 법칙과, 약자에게 ‘찾아’ ‘가는’ 예수님의 법칙(실은 법칙보다도 정의와 사랑, 체다카와 미슈파트라고 부르는 게 낫다). 주께서는 당연히, 우리에게 당신의 방식을 따를 것을 요구하신다. 2024. 10. 9. 고린도전서 14:26-40 | 방언와 예언의 활용 작성: 2024.10.07.(월) 정리: 2024.10.07.(월)고린도전서 14:26-40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 2024. 10. 8. 2009.(날짜 미상)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왕하 3:15-16) 전에 어느 성경에서였나 IVP 주석이었나, 엘리사 선지자가 예언하기 전에 악기를 달라 하여 찬양을 하는 모습을, 황홀경에 취하기 위한 행위라고 설명해놓은 걸 본 적이 있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예언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입에 두는 것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선지자는 예언을 하기 위해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시 22:3)를 만나려고 한 것이다. 찬양을 황홀경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해석해버리면, 우리와 신비주의 종교를 동일하게 보는 것이다. 2024. 10. 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56 다음 반응형